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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1일 1식: 하루 한끼, 이렇게 먹어보세요!

Diet story/간헐적단식

by 오늘의이션 2020. 8. 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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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23:1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감량과 인슐린저항성 개선하는 방법



하루 한끼를 먹는 '1일1식'
23시간 단식하고, 1시간동안만 먹는게 가능하다보니
뭘/ 어떻게/ 얼만큼 먹어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분들이 계신데요,

1일 1식 한시간동안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체중감량에도, 건강에도 보다 효율적 일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에 한끼니까 뭐든지 먹어도 된다"
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한끼라고해도,
설탕을 포함한 정제 탄수화물, 가공식품, 인공감미료의 섭취는 줄여나가셔야 합니다.

늘 반복되는 얘기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무리 한 시간동안만 먹는다고 해도,
가공식품, 정크푸드 위주로 섭취한다면
아주 쉽게 하루 섭취 칼로리를 넘어설 것이고,
1일 1식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드신다면
체중과 뱃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음식으로
식품의 원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천연식품으로 드신다면 칼로리 계산할 필요없이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충분히 드셔도 됩니다.

떡이나 국수, 흰쌀밥보다는 현미잡곡밥 좋겠고,

육류같은 경우도 소시지, 돈까스, 햄버거패티, 떡갈비보다는 진짜 고기로 요리를 해드시는 것이 영양면에서도, 체중감량면에서도 도움이 되겠죠.

요리를 할 때도 조미료, 양념류를 듬뿍 넣어서 맛을 내기보다는 담백하게 고기자체를 굽거나 삶거나 쪄서 소금이나 후추 정도로 간을 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패류의 경우도
생선까스, 오징어 튀김, 어묵, 크랩스틱 가공식품말고,
진짜 생선, 새우, 조개류 등을 직접 요리해서 드시는 것이 이득이 됩니다.



채소는 항상 꼭 푸짐하게 챙겨서 드실 것.
권장사항이기보다는 필수사항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좋을 게 없다지만,
채소만큼은 많이 먹어도 부작용걱정 하지 않아도 되죠.

채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에서는 얻을 수 없는 비타민, 미네랄을 우리몸에 보충을 해주죠.
몸의 각 기관이 제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영양소들입니다.


채소에는 탄수화물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이 탄수화물의 대부분은 식이섬유로 체내에서는 흡수가 거의 되지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일은 가능하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드시도록 하세요.
보다 많은 영양소가 껍질에 들어있기 때문이죠.

또한 과일의 껍질을 함께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도 늦춰주죠.

당뇨가 있고, 인슐린 저항성, 체중감량이 걱정이시라면 달달한 과일은 좀 멀리하셔야 하며,
생과일 주스를 피하셔야 하는 것이 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마시게 되면 흡수가 빨라져서 혈당을 곧바로 치솟게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사서먹는 생과일주스는 설탕이 더 들어가니 좋을 것이 없습니다.




폭식을 피해야합니다.

채소를 곁들여 진짜 음식들을 위주로 먹게되면
몸은 알아서 배부르면 멈추게 됩니다.
원래 몸은 원래 그렇게 디자인이 되어있었고,
지극하게 정상인거죠.

하지만 언젠가부터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먹는게 멈춰지지 않아서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게 하는 설탕과 정제탄수화물의 중독성 때문입니다.

이 중독성을 끊는데 단식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중독에서 벗어나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면
폭식과 같은 식이장애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식사 때, 먹는 순서를 채소로 시작해서 탄수화물로 끝내라고 합니다.
이렇게 먹는 순서만 바꿔도 체중감량, 인슐린저항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공복 후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급격한 혈당상승으로
인슐린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되겠죠.
그래서 탄수화물을 가능한 가장 나중에 먹도록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가장 먼저 먹으라고 하는거죠.


사실 밥과 반찬을 같이먹는 우리 식문화하고는
어울리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먹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시도를 해볼 수 있겠는데요,


먼저 채소위주의 샐러드나
밥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심심한 나물무침, 쌈과 같이 나에게 적합한 채소메뉴를 개발하셔서 전체요리, 에피타이저처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먹는 나물무침도 심심하게 간을 해서 밥보다는 반찬으로 먹는 것 또한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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